옆에서 보면 유니는 생각보다 걱정이 많은 아이가 아니에요.그런데 주변에 보면 꽤 많은 아이들이 여러 가지 이유로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거든요.스텝스의 부모 테라피북을 보면 말로 잘 표현하지 못하는 아기도 이런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가 지금 이런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고 해도 부모들이 놓칠 부분도 많을 것이고 100% 모든 상황에 만족할 수 있는 아이가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이 내용에 대한 책을 읽어보고 솔루션을 알고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부모 테라피를 참고해 보았습니다.
스텝스 걱정이 빵빵!
스텝스 걱정이 빵빵!
주인공 뽀는 걱정거리가 많은 아이입니다. 이처럼 잦은 걱정은 불안과 우울함을 가져옵니다. 그림책에는 마치 비눗방울처럼 생긴 괴물이 태어나는 모습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하나가 생기고, 하나가 생기고…점점 그 마음이 커지면 다른 생각을 할 수 없게 된대요.아이가 이런 모습을 보이면 부모로서 걱정이 되기 마련입니다.
이럴 때를 위한 솔루션은 다음과 같습니다.’그렇구나.엄마도 그랬다. 그 걱정이 뭔지 알아 “아이 눈높이에서 공감해줄게” 엄마는 ~해도 괜찮아. 그런 일은 없을 거야.엄마도 이 부분이 걱정되는데 어떡하면 좋을까?원인이 되는 생각의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고 대안을 제시하는 것에 긍정적이고 희망을 갖게 한다.요즘 유니 걱정이 뭔지 물었더니 콘닥이 열이 나고 아팠던 얘기를 하더라고요.이제 다 나은 동생이니까 그런 걱정은 빵빵! 하고 밖에 나가서 비눗방울을 불어 보았습니다.설레는 언니가 하는 거 다 하고 싶어 자전거까지 앉혀주면 좋아하는데 지켜보는 저는 불안이 22분.설레는 언니가 하는 거 다 하고 싶어 자전거까지 앉혀주면 좋아하는데 지켜보는 저는 불안이 22분.설레는 언니가 하는 거 다 하고 싶어 자전거까지 앉혀주면 좋아하는데 지켜보는 저는 불안이 22분.특히 놀이터에서 비눗방울을 하나 부는 아이가 있으면 주변에 아이들이 많이 모일 정도로 인기 폭발 놀이 중 하나입니다.유니도 좋아하는 놀이 중 하나로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후후 불어도 보고 휘둘러도 보고 빙글빙글 돌아봐도 보고.잔뜩 불어서 터뜨려봤어요.다음에는 크게 만들 수 있는 제품을 가져와서 걱정되는 것이 있으면 그 크기만 불어보고 폭발시켜보라고 해볼게요 :)후후 불어도 보고 휘둘러도 보고 빙글빙글 돌아봐도 보고.잔뜩 불어서 터뜨려봤어요.다음에는 크게 만들 수 있는 제품을 가져와서 걱정되는 것이 있으면 그 크기만 불어보고 폭발시켜보라고 해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