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망울을 올리는 지에야(카페트 스타)

팬은 당신의 애정 ‘0’정도인지 에리야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꽃봉오리를 발견했거든요 흐흐흐 몇주전부터 쭉 보고있었는데…너무 작은 꽃이라 꽃봉오리 발견도 쉽지않았어요. 흐흐흐흐 지금도 주님의 창자만이 알 수 있는 꽃봉오리 같아요목받침대도 굉장히 튼튼한 짧은 다리 바깥눈지에야의 다른 이름인 카펫 스타의 이름처럼 옆으로 늘어지는 경향3년 전 자연 발아 출신답게 되는 집에 완벽하게 적응해서 지금은 순둥이로 통하기도 합니다.(물론 여름에는 항상 긴장하고 있습니다.)작년보다는 꽃이 많을것같아서 벌써부터 주님의 마음이 부풀어있습니다.잎이 곱고 예뻐서 가끔 꽃을 구경하던 분들도 아이에게 딱 빠져서 능의 이름을 묻곤 합니다.가을에는 간다……줄기를 잘라서 꺾어보라고 하신분이 계시는데..꽂이에 성공하셨는지 궁금하네요.저도 몇 그루 꺾어봤는데 잘 버티는 것 같았지만 결국 모두 실패했어요.결국 이 아이를 잘 지키는 것이 저의 숙명이 되었습니다.꽃봉오리가 분홍색으로 물들면 만나러 옵니다 그 모습도 얼마나 사랑스러운지…꽃봉오리가 분홍색으로 물들면 만나러 옵니다 그 모습도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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