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B3 앰플 화장품 사용 후기 (비타민C&나이아신)

안녕하세요 이웃분들! 마스크 의무화가 풀리면서 슬슬 피부가 신경 쓰이기 시작하죠?저는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마스크 적응이 필요했던 초기에는 트러블도 많아지고 홍조가 심했는데 보습에 신경 쓰면서 비타민 화장품으로 관리를 해줬더니 지금은 오히려 코로나 전보다 더 쫄깃하고 건강한 피부가 됐어요.

저의 비결은 끊임 없는 비타민 화장품의 사용과 보습입니다.제품을 많이 발라필요 없이 필요한 것만 채우는 데 집중한 관리이라 흉내내기도 어렵지 않습니다.비타민 C, 비타민 B3보습 크림이 순서에 기초를 바르면 끝!쉽죠?비타민 C, B는 기본적으로 항산화와 미백 기능이 있어 함께 사용하면 각종 피부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되어, 톤이 밝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그래서 가격대도 부담이 되지 않고 귀찮지 않겠어, 가장 근본적인 개선을 느낄 수 있는 조합입니다.

나는 처음에는 비타민 C와 B를 함께 쓰면 된다고 듣고 올리브 영으로 하나씩 사서 따로 발랐어요.그런데 제가 귀찮으니까 크림 전 단계에 세럼을 두개나 바르는 것이 좀 부담이 되었습니다..그래서 요즘은 비타민 B3, C가 함께 들어 있는 앰플을 탔는데 별로 쓸 때와 효과도 달라지지 않고, 과정도 훨씬 간단하게 된 것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아틀리에비 멀티프라임 비타민c 캡슐 앰플 50ml 나이아신아마이드(비타민B3)와 천연비타민c가 1병에 농축되어 있으며 세안후 기초단계를 아틀리에비앙플(비타민2종) 크림으로 간소화시켜주는 소중한 아이템입니다.. 흡수도 빠른편이라 출근준비할때도 시간을 많이 내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여기서 비타민 화장품에 대한 대표적인 오해 두 가지를 짚어볼까요?1. 비타민b와 c를 함께 사용하면 충돌하는가? 가루 타입으로 되어 있는 순수 비타민이나 함량이 높은 원액 제품의 경우는 그럴 수 있지만 천연 비타민 앰플/세럼의 경우는 오히려 효과가 up됩니다! 2. 밤에만 발라야 하는가? 마찬가지로 순수 비타민은 자외선에 약하기 때문에 나이트 케어에서만 추천합니다. 비타민 B3와 천연제품은 낮에 발라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아틀리에비앙플은 비타민 나무물이나 레몬물 등 자연 유래 천연 비타민을 활용해 자극이나 산화 걱정 없이 낮에도 필요할 때 수시로 덧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전성분 EWG 그린등급의 안전한 원료만 사용하고 민감성 피부/임산부 등 성분을 꼼꼼히 생각해야 하는 분들도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순하다고 합니다.

저도 몇 개를 비우는 동안 한 번도 트러블이 생기거나 뒤집힌 적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아픈 날 두껍게 올리면 오를 것 같은 염증과 거친 피부 결이 정돈되었습니다.비타민 B3의 대표적인 기능 중 하나가 항염이기 때문입니다. 트러블을 방지하고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뛰어나고 미백 기능도 있어 붉은 빛을 동반한 뭉툭한 피부가 고민자에게 딱 맞는 성분입니다.

이제 풀리는 날씨에 딱 맞는 수분감이 풍부하고 유분은 적절한 산뜻한 텍스처입니다. 비타민 화장품은 대체로 무거운 편이지만 아틀리에비앙플은 적당한 유수분 밸런스와 끈적임 없는 텍스처가 특징이기 때문에 지성 피부가 사용하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습니다.비타민 B, C의 항산화 효과에 루테인 캡슐을 더해 더욱 강력한 개선을 느낄 수 있습니다. 피부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능력이 뛰어난 크산토필(루테인의 일종)이 피부에 닿으면 녹아 흡수되어 영양감을 더해줍니다. 저는 잔주름, 모공 등 탄력이 신경 쓰이는 곳에 한 번씩 덧발라요!얼굴 피부 재생 주기는 평균 28일이래요. 그래서 기능성 화장품을 꾸준히 사용했을 때의 효과는 사용 4주 후부터 서서히 나타난다고 합니다. 저도 케어 초반에는 속건성이 완화되는 정도의 효과밖에 느끼지 못했지만 무심코 계속 쓰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는 피부에 탄력이 붙고 쫀득쫀득해지고 모공도 줄어 전체적으로 투명한 피부로 바뀌고 있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피부의 개선이 눈에 띄게 왔을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쓸데없이 욕심을 부려선 안 된다는 것!점점 나아지는 게 눈에 앉자”여기서 무엇을 바르면더 나아질까…?”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괜히 이것 저것 묻어 있으면 피부가 과부하로 오히려 나빠지는 경우가 많답니다.뭐든지 과한 거 아시죠? 이미 비타민 B3와 C의 조합만으로도 피부에 필수적인 영양소는 거의 다 채우고 있다고 합니다.그래도 욕심을 버리지 못한다면 화장품 수를 늘리기보다는 바르는 횟수를 늘리는 게 좋을 것 같아요.보통 기초화장품은 아침에 한번, 밤에 한번 이렇게 두 번 바르는 게 일반적인데 피부과 의사들이 낮에도 필요하면 바르라고 하더라고요.건조할 틈을 주지 않으면 주름도 각질도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는 그래서 생각날때 가끔 발라줍니다.더 열심히 홈 케어를 하고 주는 사람들은 저녁에만 비타민 A을 추가하고 바르기도 합니다.나는 앰플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하고 있습니다.아틀리에 비에서 앰풀을 살 때 받은 바쿠치 올(식물성 비타민 A)크림도 좋아서 지금 쓰고 있는 것을 다 쓰면 크림도 바꿀까 생각합니다 그럼 비타민 ABC노조 완성이라고 합니다피부가 참 좋지 않을까요?흥미가 있는 분은 확인할 수 있도록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세요!https://bit.ly/3mhvbuC해당 포스팅은 소정의 원고료를 받은 포스팅하였다. 비타민 B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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