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포대기 필요하신가요?

신생아 포대기 필요하신가요?

신생아 포대기 필요하신가요?

저희 꽃님은 겨울에 태어나기로 한 아기이기 때문에 저는 #신생아 포대기를 샀습니다 구입할 당시에도 이것을 구입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을 많이 하셨을 것 같아요.그런데 저는 왜 아직도 이 #속싸보를 가지고 있을까요? 우리 꽃님이 옷장 안에 있는 꾸러미를 발견하면 무척 좋아하시더라구요 버리려고 했는데 꽃님이 좋아해서 버릴 수가 없었어요!

아까도 말씀드린 꽃님은 겨울 아이이기 때문에 2박 3일의 병원생활을 마치면 신생아실에서 포대기를 가져오라고 합니다 그래서 퇴원수속을 마치고 신생아실 앞에서 포대기를 드리면 때가 되면 안으로 들어가서 아이의 상태에 대해 간호사 선생님께 이야기를 전해드리고 포대기를 전달하게 됩니다.

신세계파 외출해서 사용한 사용 횟수는 5회~6회 정도였던 것 같아요 퇴원하고 조리원으로 이동할 때 – 한번 조리원에서 병원 갈 때 – 한번 일주일차 검진 받을 때 – 한번 BCG 주사 맞을 때 – 한번 그 외에 꽃님이 얼굴에 통통한 게 있어서 소아과 갈 때도 썼어요.갑상선 때문에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갔을 때도 사용했었어요. 원래는 2~3번 쓸까 말까 한데 저는 신생아 포대기를 많이 쓴 편이에요.병원에서 퇴원할 때 포대기를 주는 곳도 있었지만, 저는 줄 곳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요즘은 겉싸개 말고 우주복을 많이 입기도 하는데 우주복을 입히셔도 상관없을 것 같아요~!꼭 필요한건 아니지만 만약 구입하면 겉싸개는 나중에 이불로도 사용하고 바닥에 깔고 쓰고 꽃님은 담요처럼 사용합니다.

그리고 요즘 아기로 돌아가고 싶은 꽃님은 포대기를 해달라고 하기도 합니다.

내가 당신을 어떻게 키웠는데 아기로 돌아가다니 ㅋㅋㅋ 신생아 포대기를 이렇게 오래 가지고 있으니까 이런 모습도 볼 수 있어요~

이렇게 큰 아기도 포대기 속에 들어갈 수 있답니다!! 여름에는 겉싸개를 사야할지 정말 고민입니다. 겨울에는 겉싸개 하나쯤 있으면 사용 횟수는 별로 없어도 담요로도 이불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원래 사용이 적은 아이템이라 중고여도 예쁜 신생아 포대기 구매 가능하세요~

아…무거워~ 아기가 된 꽃님입니다.더우니까 그만하자고 해도 멈추지 않는 저 패기

여기 꼬물꼬물 애벌레가 한 마리 있어요!

잡았다!

신생아 포대기는 정말 사용 횟수가 몇 번 안 된대요.하지만 이렇게 가지고 있으면 그런 귀여운 모습도 볼 수 있다는 거 ㅎㅎ 오늘은 신생아 포대기에 대해서 알아봤어요~!신생아 포대기는 정말 사용 횟수가 몇 번 안 된대요.하지만 이렇게 가지고 있으면 그런 귀여운 모습도 볼 수 있다는 거 ㅎㅎ 오늘은 신생아 포대기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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