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래 이경규 박성광 감독이 된 코미디언들 프로필 나이 신체 학력 가족

지난 22일 개봉한 자신의 첫 상업영화 ‘은남’은 개봉도 하기 전 영화평론가들의 가혹한 평가를 받아 논란이 됐다. 한 평론가는 영화잡지 ‘씨네21’을 통해 “여기가 그렇게 만만해 보였을까”라며 평점 10점 만점에 3점을 부여했다.그러자 영화 자체가 아닌 개그맨 출신 감독을 향한 편견이 담긴 평가라는 지적도 제기됐다. 번역가 황석희는 17일 인스타그램에 “조던 필도 개그맨인데요”라며 박성광을 향한 부정적인 반응을 비판했다.실제 개그맨 출신 감독인 조던 필은 직접 각본을 쓰고 메가폰을 잡은 영화 ‘겟 아웃'(2017)과 ‘어스'(2019), ‘노브'(2022) 등으로 영화계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박성광은 라이브 방송에서 평론가들의 혹평에 입장을 밝혔다. 그는 영화평론가들이 내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1점, 2점 줬어 인정해야 해”라며 “난 천재가 아니야. 훌륭한 사람도 아니다. 늘 배운다는 자세로 살아야 하는 부족한 사람이다. 이게 내 결과라고 생각하지 않아. 이것도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또 14일 ‘은남’ 언론배급 시사회에서는 연출 도전 이유에 대해 “대학에서 연출을 전공했는데 개그맨이 됐다”며 “왜 개그맨이 됐는지 물어보는 게 먼저가 아닐까 싶다. 원래 영화감독을 꿈꾸다 이를 되찾았다. 처음으로 영화에 대한 꿈에 한 걸음씩 다가가고 있다. 그래서 여기까지 왔다고 밝혔다.출생 1981년 8월 15일(41세) 서울특별시 관악구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본관 밀양박씨 신체 164cm [1] [2], 54kg, O형 [3] 가족의 부모, 동생 박성훈(1991년생) 배우자 이소리(1988년생, 2020년 8월 15일 결혼~현재) 학력 서울미선초등학교(졸업) 선보중학교(졸업) 신림고등학교(졸업) 동아방송예술학/전문학사) 종교개기왕기복음병 소속 육군 병사아명 이·이명규[3]생 1960년[4]9월 21일[5](62세)경상 남도 부산시 동구 초량동(현 부산 광역시 동구 초량동)거주지 서울 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본관 전주 이 씨 효녕 대군파[6]신체 170cm[7], 60kg[8], 260mm, A형[9]MBTIINTJ[10]직업 개그맨, 영화 감독영화 제작자 MC가족은 아버지 이·장이닝(1934년생)[11]어머니 오·헤욜(1935년생)[12]언니 이·승쟈(1956년생)형 이…종규(1958년생)여동생 이·순애(1964년생)배우자 강·교은히(1992년 12월 19일 결혼~현재)[13]딸 이·예림이네 사위 김·영창 학력 초량 초등 학교(1973졸업)성 지하 학교(1976졸업 부산 동성 고등 학교(1979졸업)동국 대학교(연극 영화학번/학사)종교 불교[14][정 뵤은김뵤은김 병출생 1958년 2월 21일 [1] (65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동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본관 청송 심씨[2] 신체 167cm 77kg 가족 아버지 심순두의 어머니 이용녀 형, 여동생 5딸 심은지 학력 서울영등포초등학교(졸업) 영도중학교(졸업) 여의도고등학교(졸업)[3] 종교 가톨릭(세례명: 요셉) 데뷔 1982년 제1회 KBS 개그콘테스트 동상”영화 감독”박·선광이 “은 남”을 극장에 선 보였고, 코미디언 출신의 영화 감독이 하나 더 늘었다. 코미디언 출신 감독이라는 이유로 개봉 전의 평가는 엇갈렸지만”은 남”는 박스 오피스 2위로 출발했다.그들은 왜 영화 감독이 되려고 하나? 개그 프로그램에서 이른바”빵”을 폭발시킨 그들의 영화 성적표는 어떨까.▲ 심·효은레, 코미디언 출신의 영화 감독의 시작=국내 코미디언 출신 첫 영화 감독은 심·효은레(65)이다. 1982년에 데뷔한 “영구”캐릭터로 바보 연기를 펼친 인기를 누렸다 그는 아동 영화”으 레 메일”(1986)와 “영구와 땡칠이”(1989)에 배우로서 출연하는 전성기를 계속했다.1992년에는 영화”영구와 흡혈귀 드라큘라”를 연출, 감독으로 출마했다. 심·효은레은 이듬해 영화 제작 회사”용그아ー톰ー비ー”을 설립하는 “영구와 공룡 츄츄”(1993)”티라의 손톱”(1994),”파워 킹”(1995),”드래곤 투 아”(1996),”용가리”(1999)등 괴수 영화를 꾸준히 만들었다.장르적 한계가 있다는 비판도 나왔지만 영화”D-War”(2007)가 관객 785명을 기록하는 등 흥행에 성공하는 심·효은레는 감독으로 정점에 달했다. 그러나, 투입된 제작비 약 3500만달러(약 448억 5000만원)이상의 수익을 창출하지 못 했다.2010년에도 “라스트 대부”를 만들었지만 손익 분기점을 넘지 못 했다. 결국 영구 아트 영화는 이듬해 적자와 직원의 임금 체불 등을 이유로 폐업했다.심형래가 감독을 맡은 영화 ‘디워’와 ‘라스트 대부’ 포스터.”연예 대부”이 교은규”영화는 저의 꿈”대표적인 코미디언 출신의 영화 감독은 이 교은규(63)이다. 1981년에 데뷔한 연예계를 이끈 그는 영화”복수의 혈전”(1992)에서 감독으로 변신했다. 웃음을 털어낸 액션 영화에 대한 도전은 상당한 관심을 모았다. 이 교은규는 연출은 물론 기획 각본 연기까지 했지만 흥행은 쓴맛을 맛 봤다.그 뒤 이·교은규는 제작사” 인 앤드 인 픽처”을 설립하고 영화”복면 달 호”(07)와 “전국 노래 자랑”(2013)의 제작에 참여했다. 영화에 대한 열정이 식지 않은 셈이다. 다만 직접 감독한 작품은 “복수 혈전”하나이다.그는 2007년 MBC”무릎 도사”에서 “개그맨이 제 직업이라면 영화는 나의 꿈이다. 꿈을 안고 살아야 삶이 즐겁고 행복하게 되는 것은 아닌가”로 오랫동안 품어 왔던 영화 감독의 꿈을 드러내기도 했다.개그계에서는 심·효은레 이·교은규 이후에도 영화 감독 변신이 이어졌다./사진=MBC ‘무릎보호대 토사'”안·상태”이미 감독 생활 04년 개그맨으로 데뷔한 안·상태(45)는 현재 영화 감독으로서 제2의 인생을 보내고 있다.2017년 단편 영화”모자”에서 감독 데뷔한 안·상태는 감독 각본 편집뿐만 아니라 동료 개그맨 안·일 권과 함께 주연 연기까지 소화했다. 그는 그동안 자신이 연출한 단편 영화”커버”,”막대”,” 빨간 공”,”스토커”,”싱크로 맨”등 5편을 마련하고 2020년”안·상태의 첫 단편 경선”를 선 보이기도 했다.” 빨간 공”은 2020년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괴담 단편 제작 지원 공모전”에서 시나리오에서 영상 부문 본상을 수상하고 제작비를 지원됐다. 그 해”봉”은 “5·183분 영화제”에서 본선 경쟁작으로 뽑히기도 했다.김영희, 성인 영화 연출”눈길”김영희(40)도 빼놓을 수 없다. 08년 OBS1기 09년 MBC18기 10년 KBS25기 등 코미디언 공채 시험에 3번도 합격하는 화려하게 데뷔했던 김영희의 대학 시절 전공은 입체 영상 매체이다.이후에도 영화에 관심을 보였던 김영희는 2020년, 폰·주노 감독의 영화”파라사이토 반 지하의 가족”을 패러디한 성인 영화”파라사이토 반 지하의 가족”을 연출했다. 전공을 살린 셈이다.김영희는 지난해에도 코미디 성인 영화”특이점이 온 사랑”과 “무릎 위의 보살:성 교부적 세줄”을 잇달아 공개, 감독으로서 경력을 쌓고 있다.박·선광”원래 꿈은 영화 감독.” 모자란 것은 인정”07년 KBS 제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박찬호 선광(42)는 대학 시절 영화 예술학을 전공했다. 개그맨으로서 활동하면서도 단편 영화”욕”(2011),” 슬프지 않고 슬픈 “(2017)등을 선 보이고 가끔 연출 활동을 계속했다.”욕심”은 제3회 서울 국제 초단편 영상 축제(SESIFF)개막작으로 뽑혔다. ” 슬프지 않고 슬픈 “로서는 제11회 세계 서울 단편 영화제 심사 위원 특별상, 제2차 한중 국제 영화제 신인 감독상, 제1회 미추홀 영화제 연출 상 등을 수상했다.2020년에는 정·현동과 손 잡고 MBC웹 연예<돈 후릿크스 2>을 통해서 단편 영화”끈”을 선 보이며 충무로 영화제 장려상도 수상했다.영화 은남에 대한 전문가 20자평(왼쪽), 황석희가 남긴 글./사진=씨네21, 황석희 인스타그램22일 개봉한 자신의 첫 상업 영화”은 남”는 개봉도 하기 전에 영화 평론가들의 가혹한 평가를 받는 논란이 됐다. 한 평론가는 영화 잡지”시네 21″을 통해서”여기가 그렇게 만만하게 보였을까”로 평점 10점 만점 중 점을 부여했다.하면 영화 자체가 아닌 코미디언 출신의 감독을 위한 편견이 담긴 평가라는 지적도 제기됐다. 번역가의 팬·석!는 17일 인스타그램에 “조던·필도 개그맨입니다만 “로 박·선광을 위한 부정적인 반응을 비판했다.실제, 코미디언 출신의 감독인 조던· 필 은 직접 각본을 쓰고 메가폰을 받은 영화”바게뜨·아웃”(2017)와 “접지”(2019),”노ー브”(2022)등으로 영화계에서 주목된다.박·선광은 라이브 방송으로 평단의 혹평에 입장을 밝혔다. 그는 “영화 평론가들은 내 영화가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 1점, 2점 올렸어. 인정해야 한다”며”나는 천재가 아니다. 훌륭한 사람도 아니다. 늘 배운다는 자세로 살아야 할 부족한 사람이다. 이것이 나의 결과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이것도 과정이라고 생각”이라고 털어놓았다.또 14일”은 남”언론 배급 시사회에서는 연출 도전 이유에 대해서”대학에서 연출을 전공했지만 개그맨이 되었다”며”왜 개그맨이 되었는지 묻는 것이 우선이 아닌가 싶다. 원래 영화 감독을 꿈꾸며 이를 되찾았다. 처음 영화에 대한 꿈에 한 걸음씩 다가가고 있다. 그래서 여기까지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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