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게시물에서는 해운대 우동 3구역의 대우마리나 재건축 예정 상가 투자 현황을 살펴보자.10월 20일의 매매 계약 개시부터 11월 22일 현재까지의 실거래 계약성 사건 34건.부동산 매매 계약이 대략 하루에 한 건씩 이뤄지는 것을 보면 꽤 인기가 있음을 알 수 있다.현재 이 매물은 소유한 회사가 자금 확보를 위해 50건만 한정적으로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매물 50건이 소화되면 남은 물량은 1년 뒤 매매가를 정상가로 올려 매각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부동산 측에서 들려온다.아래 자료는 국토부 실거래가 사이트에서 실거래 내역을 출력한 자료다.11월 – 21건
10월 – 12건
투자자들이 관심을 갖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역세권, 평지, 학군, 마린시티&센텀시티 권역 등 우동 3구역인 대우마리나의 입지와 여건이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 것이다. 보다 자세한 사업성 및 입지개요의 평가에 대해서는, 이하의 글을 참조해 주세요.
단지내 상가가 아파트로 변신!!! 대우마리나 상가 3평 매물 사업성 평가 1992년 준공된 오래된 아파트로 재건축 가능성이 높다. 대우 마리나 1차, 2차를 합해 116가구이며, 제3종 일···blog.naver.com
입지를 제외한 또 다른 장점은 상가 임대료를 받은 지 1~2년 뒤 다시 매각을 진행해도 나쁘지 않은 매물이라는 점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천삼익상가보다 우동 3구역인 대우마리나단지 내 상가의 가격이 3분의 1 수준인 이유는 무엇일까??주변 부동산을 통해 알아본 바로는 소유자가 상가 지하층 메가마트에서 낮은 가격에 매수해 저렴한 가격에 판매가 가능하다는 얘기가 들린다.’부산의 재건축 대장’으로 불리는 남천삼익비치의 경우 아파트 지분 가격 대비 상가 지분 가격이 5배 높다.대우마리나는 아파트 지분이 평당 약 8천만원대, 상가 지분은 5배라고 하면 평당 4억원까지로 봐도 되지 않을까 싶다.
중도금과 동시에 현재 가등기도 진행 중이다.가등기란 본등기에 대비하여 미리 그 순위보전을 위하여 행하는 예비적 등기를 말한다. 가등기가 진행된 후 본등기가 진행되면 본등기 순위는 가등기 순위로 소급된다.가등기를 하는 이유는 계약금을 내고 잔금을 치르는 동안 매도인이 다른 사람과 계약하지 못하게 하거나 다른 권리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활용하는 권리다.낮은 초기 투자금,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 투자처로 보이는 대우마리나 단지 내 상가. 이전에 이런 상황을 봤을 때 조합설립인가 전에 사업성이 좋은 재건축 상가의 선진입을 고려하는 것도 하나의 새로운 투자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