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연금 조건
국민의 4대 연금 중 하나다. 정년퇴직 후 모은 자금이 없어 노후를 어떻게 살지 막연한 사람들은 이를 곰곰이 생각해 보면 좋을 것이다. 현재 살고 있는 집을 팔거나 자녀에게 증여한다면 뭔가…주택연금을 통해 노후를 조금이라도 편하게 살아가면 좋을 것을…주택자 또는 소유자의 배우자가 55세 이상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근저당권을 설정하거나 또는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신탁계약을 체결해 신탁등기를 하고 은행으로부터 매월 연금방식으로 노후생활자금을 받는 방식이며, 이는 국가가 보증을 맡는다.
가입할 때 최저 연령 제한은 있지만 최고 연령 제한은 없다. 따라서 55세 이하면 가입할 수 없고 이상이면 언제든지 가입할 수 있다.
가입할 수 있는 주택은 공시가격·격 9억원 이하 주택이다. 단독주택과 공동주택, 노인복지주택, 실거래가 9억원 초과 고가주택이 기준에 해당하는 주택, 준주택 등 주거용 오피스텔이 대상이다. 일반 주택의 경우 등기부상 용도가 주택이어야 한다. 담보주택의 가격·격을 산정할 때의 기준가격·격은?공시가격·격 → 시가표준액 → 한국부동산원 인터넷시세 → 국민은행 인터넷시세 → 감정평가액
담보 주택이 되기 위한 조건은?신청인이 주택을 모두 소유하거나 배우자와 공동 소유하는 경우. 신청인 또는 배우자가 거주하고 있을 것. 압류와 가처분, 경매, 가압류, 가등기 등 소유권이 침해되고 있는 주택이 아닐 것.전세권과 저당권, 임차권 등기 등 제한물권이 설정되지 말 것.주택의 일부 또는 전부에 보증금이 있는 임대차계약이 설정되지 않아야 한다.재개발 또는 재건축 사업이 진행되지 않을 것.토지수용 등에 의하여 저당권의 실행 및 거주가 불가능하지 않을 것건물 및 토지가 등기되어 있어야 한다. 오피스텔의 경우 주거용도로 사용할 것.
주택 연금 신청 방법
담보로 제공하려는 주택이 있는 지역의 한국주택금융공사 지사 등을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으로 가입 및 신청하면 된다. 다음과 같은 절차를 거쳐 대출 실행이 된다.
주택 연금 계산기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에 접속해 아래와 같이 ‘예상연금조회’를 통해 계산할 수 있다. 주택소유자 생년월일, 배우자 생년월일, 주택구분, 주택가격·격, 최저층 여부, 지급방식, 월지급금 지급유형, 월지급금 지급기간, 인출한도 설정을 입력하고 ‘조회하기’를 클릭하면 된다.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에 접속해 아래와 같이 ‘예상연금조회’를 통해 계산할 수 있다. 주택소유자 생년월일, 배우자 생년월일, 주택구분, 주택가격·격, 최저층 여부, 지급방식, 월지급금 지급유형, 월지급금 지급기간, 인출한도 설정을 입력하고 ‘조회하기’를 클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