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켓컬리에 케일에서 각종 야채 등을 주문해 놓고 배송을 기다리고 있다. 아마 내일 도착하면 5(목)부터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 책에서는 본격적인 프로그램에 들어가기 전 준비 단계를 거칠 것을 권장했다. 평소 식습관이 잘 생긴 사람은 며칠 정도면 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1, 2주 정도 제거식요법에 맞춰 먹으라고. But, 나는 9월 말에 휴가도 가야 하고 길게는 할 수 없기 때문에 첫 번째 채소가 도착할 때까지 2일 정도만 최대한 제거 식이요법에 의해 음식을 조절해 보기로 했다. *오프식이란? 알레르기 등을 일으키는 식재료를 제외하고 먹는 것으로 아래 표와 같이 먹어야 하는 것/먹어서는 안 되는 것으로 구분되어 있다. 아무래도 외국 책이다 보니 평소 들어보지 못했던 곡물류나 재료가 더 들어있었는데 저 같은 경우는 구입해서 먹을 일이 없을 것 같아 제외했다. 가장 궁금한 것은 역시 커피/고기/계란/밀가루다.
YES! 먹어야 할 것 NO! 먹어서는 안 되는 것 후르츠 신선한 과일 오렌지, 오렌지 주스, 그레이프 후르츠, 딸기, 포도, 바나나 유제품의 대용품 아몬드 밀크, 코코넛 밀크 등 견과로 만든 우유의 대용품 유제품, 달걀, 우유, 치즈, 크림, 요구르트, 버터, 아이스크림 글루텐이 포함되지 않은 곡식과 녹말 현미, 기장, 퀴누아 옆 밀, 옥수수, 보리, 호밀, 귀리의 동물성 단백질 차가운 심해성 어류, 양 고기, 오리 고기, 닭고기, 칠면조의 생선, 쇠고기 통조림 고기, 콩물, 콩물, 콩물, 콩 종류, 콩류, 콩 종류, 콩류, 콩 종류, 찌거나 굽거나 즙을 낸 채소 옥수수, 토마토, 감자, 가지, 고추 지방 올리브 아마, 잇꽃 참깨 아몬드, 해바라기 캬노ー라바타ー, 마가린, 샐러드 드레싱, 마리요네ー즈 음료, 녹차, 허브차 알코올, 커피, 카페인 함유 음료, 청량 음료 감미료 아가베시롯프, 현미 시럽 정제 설탕, 흰설탕, 황색 설탕, 꿀, 메이플 시럽 양념 식초, 각종 향신료, 천일 소금, 후추, 바질, 계피, 생강, 파슬리, 로즈마리, 간장 소스, 조미료
준비 단계 첫날인 오늘의 음식 기록.
매일 마시는 커피 대신 카모마일 티. 티보틀에 넣어서 2병째 우려먹고 있어. 마침 회사에 가져온 카모마일을 다 마시고 내일 다른 허브차를 가져올 예정이야. 커피 참는 게 지금부터 제일 힘들어.
최근 식비를 절감하기 위해 집에서 도시락을 싸서 가지고 다녔다. 클린 프로그램에서는 아침/저녁에는 스무디 or 주스를 마시고 점심에는 먹어야 하는 식재료로 요리 요리로 식단이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점심 메뉴가 가장 관건인 것 같다. 하루 중 유일하게 허용된 한 끼. 오늘 점심은 현미 흑미를 섞은 밥에 호박 김치 케일 몇 조각을 버무린 어머니의 정체불명의 밥. 1시에 병원 진료 예약이라 얼른 자리에서 먹었다. 저녁은 시내 대리가 점심으로 먹으려고 사둔 샐러드. 훈제 공양, 두부 등이 들어 있다. 아직 준비단계라 드레싱을 뿌려먹었어. 마지막으로 하루를 마치면 아래와 같이 클린 일지를 써야 한다.
최근 식비를 절감하기 위해 집에서 도시락을 싸서 가지고 다녔다. 클린 프로그램에서는 아침/저녁에는 스무디 or 주스를 마시고 점심에는 먹어야 하는 식재료로 요리 요리로 식단이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점심 메뉴가 가장 관건인 것 같다. 하루 중 유일하게 허용된 한 끼. 오늘 점심은 현미 흑미를 섞은 밥에 호박 김치 케일 몇 조각을 버무린 어머니의 정체불명의 밥. 1시에 병원 진료 예약이라 얼른 자리에서 먹었다. 저녁은 시내 대리가 점심으로 먹으려고 사둔 샐러드. 훈제 공양, 두부 등이 들어 있다. 아직 준비단계라 드레싱을 뿌려먹었어. 마지막으로 하루를 마치면 아래와 같이 클린 일지를 써야 한다.
클린일지 날짜 2019년 9월 3일 화요일(클린프로그램 준비단계 1일차) 최종목적 피부트러블 개선, 장트러블 개선 아침(7:30AM) 복숭아 2피스 런치(12:30PM) 김치, 호박나물 등을 버무린 밥과 저녁 샐러드수 약 1L 간식 카모마일티 2병 운동 필라테스 50분, 오늘 컨디션 커피를 못 마신다고 생각해서인지 너무 먹고 무기력한 하루였다.수면시간 새벽1시부터 오늘아침7시까지 6시간 배변출근하고 아침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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