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명일 뿐이지만 결혼과 출산과 코로나를 이유로 예배를 드리지 않고 오래 정착할 교회를 찾는 것, 그 안에서의 인간관계.. 모두 부담스러웠던 몇 년 동안 그래도 말씀이라도 읽으려다가 성경 필사노트를 찾았다.
생각보다 손에 딱 붙는 크기, 심플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언뜻 보기엔 그냥 디자인 노트 같아서 더 마음에 들어!
하루에 한장씩 필사하자고 다짐하면서 작심삼일 아이콘 나야 나지만 이번엔 작심삼일 절대 금지 ㅋㅋㅋ
글씨쓰는걸 좋아해서 노트에 관심이 많은데 스프링노트는 별로 이쁘지 않고,,ㅋ 하지만 일반노트는 또 깔끔하게 여는 맛이 없어서 노트하고 있어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는데 파머스 성경 필사노트는 특수제본으로 제작되어 정말 깔끔하게 퍼져 기분이 너무 좋고 구김의 짜증 극복
내용은 어떤지, 우선 귀여운 일러스트, 아마 말씨를 뿌리는 중인지 저게 내 모습인지 귀엽다.
교회 교육부서에서 쓰거나 나처럼 개인 묵상노트로 사용해도 되고 부담 없는 선물로도 좋게 편지를 쓰는 란이 있어서 나에게 선물을 해봤다.다시 한번 작심삼일 금지… www
목차도 있다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예도 잘 나오는 단순히 필사만 할 수 있을 것처럼 보일 줄 알았는데 센스 넘치는 파머스 성경 필사 노트 필사 전 기도로 준비하고 묵상하다, 묵상하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필사가 가능한 공간각지 양식이라 지렁이처럼 왔다갔다 하는 일은 없을 것 같아!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예도 잘 나오는 단순히 필사만 할 수 있을 것처럼 보일 줄 알았는데 센스 넘치는 파머스 성경 필사 노트 필사 전 기도로 준비하고 묵상하다, 묵상하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필사가 가능한 공간각지 양식이라 지렁이처럼 왔다갔다 하는 일은 없을 것 같아!첫날 1장 도전!커피필수ㅋㅋ 생각보다 오래걸리지 않은 시간을 잰건 아닌데 대략 5분~10분?충분히 기도하고 묵상하라고 했지만 필사에 집중한다 ㅋㅋㅋ 사실 요즘 글씨 쓰는 일이 점점 줄어 글씨 자체를 쓰고 싶기도 했다.아직 필사 위주지만.. 꾸준히 쓰다보면 기도도 묵상도 할 수 있겠지 오랜만이라 어색하게 터지네쓰다보면 틀린 글자도 발생하지만 너무 ‘완벽’에 집착하지 않기로 한다.나의 첫 도전은 요한복음서! 이번에는 예수님의 신성성과 복음의 능력을 묵상해보고 꼭 필사적으로 성공해서 다음에는 어떤 말씀에 도전해 볼지 고민해봐야 한다.모든 수익의 일부가 선교활동이나 구제활동에 쓰이다니 더 좋은 일이네.어제 시작해서 한 장 더 완료했는데 오늘은 아직 두 장 도전 전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스스로 돌아보고…나처럼 말의 묵상이라도 다시 하고 싶은 분들에게 부담 없는 파머스 성경 필사 노트를 추천하고 싶다.FARMUS155 : FARMUS155 크리스챤 컨템즈 브랜드 smartstore.naver.comFARMUS155 : FARMUS155 크리스챤 컨템즈 브랜드 smartstore.naver.comFARMUS155 : FARMUS155 크리스챤 컨템즈 브랜드 smartstore.naver.comFARMUS155 : FARMUS155 크리스챤 컨템즈 브랜드 smartstor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