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이 넘는 러닝타임 속에서 정말 여러 사건이 혼재돼 등장하다 보니 좀 바빴다. 펼쳐보니까 큰 사건은 별로 없었는데 아찔해. 연출적으로 완성도가 있다거나 이야기의 개연성이 만족스러운 드라마는 아니다. 정지훈의 연기가 꽤 좋아 파인그룹 명예회장 김도우가 오완수에게 남긴 미션이 무엇일지 궁금해서 일단 보고 있는 중이다. 1시간이 넘는 러닝타임 속에서 정말 여러 사건이 혼재돼 등장하다 보니 좀 바빴다. 펼쳐보니까 큰 사건은 별로 없었는데 아찔해. 연출적으로 완성도가 있다거나 이야기의 개연성이 만족스러운 드라마는 아니다. 정지훈의 연기가 꽤 좋아 파인그룹 명예회장 김도우가 오완수에게 남긴 미션이 무엇일지 궁금해서 일단 보고 있는 중이다.
파잉카 스캔들의 오완수가 나우재단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 그리고 박미란과 대척점에 서서 그녀와 힘을 겨루는 모습이 담긴 4회 4회였다. 파잉카 스캔들의 오완수가 나우재단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 그리고 박미란과 대척점에 서서 그녀와 힘을 겨루는 모습이 담긴 4회 4회였다.
오완수를 치려는 박미란 오완수를 치려는 박미란
박미란이 장남 김용국과 오완수를 결혼시킨 이유는 사고뭉치 아들 김용국에게 기부천사 오완수의 좋은 이미지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전 국민이 알고 있는 골프선수로 지금은 전 세계에서 주목하는 여성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그녀. 박미란이 장남 김용국과 오완수를 결혼시킨 이유는 사고뭉치 아들 김용국에게 기부천사 오완수의 좋은 이미지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전 국민이 알고 있는 골프선수로 지금은 전 세계에서 주목하는 여성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그녀.
박미란은 그녀의 인지도와 평판을 이용해 자신의 사업을 확장하려는 목표, 그리고 후계자를 낳아줄 며느리가 필요했을 뿐이다. 하지만 오완수는 그녀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지 않았다. 로비자금을 주지 않고 나우재단을 통해 돈세탁을 해온 파인그룹에 반기를 든 데다 나우재단을 독립시켜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 하기 때문이다. 박미란은 그녀의 인지도와 평판을 이용해 자신의 사업을 확장하려는 목표, 그리고 후계자를 낳아줄 며느리가 필요했을 뿐이다. 하지만 오완수는 그녀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지 않았다. 로비자금을 주지 않고 나우재단을 통해 돈세탁을 해온 파인그룹에 반기를 든 데다 나우재단을 독립시켜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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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김용국의 후대를 이을 아이를 낳지 않으려는 그녀를 이제는 버리려는 박미란. 그녀의 압박 카드는 김용국의 혼외자 준, 그리고 내연녀 장태라였다. 화인가 스캔들 4, 4회에서 박 회장은 이 둘을 집에 들여보내 오완수를 압박하는데! 게다가 김용국의 후대를 이을 아이를 낳지 않으려는 그녀를 이제는 버리려는 박미란. 그녀의 압박 카드는 김용국의 혼외자 준, 그리고 내연녀 장태라였다. 화인가 스캔들 4, 4회에서 박 회장은 이 둘을 집에 들여보내 오완수를 압박하는데!
오완수, 박미란에 맞서는 법 오완수, 박미란에 맞서는 법
장태라는 이혼하라고 압박하고, 박미란은 나우재단 이사장에서 내려오라고 압박하는 총체적 난국. 오완수는 장인이자 화인그룹 명예회장인 김도우의 부탁으로 결코 화인그룹을 떠날 수 없다. 이렇게 장인어른을 따르는 이유도 무슨 부탁인지 모르겠지만 화재인지 스캔들 4회 4회에서 그녀는 자신이 이룬 나우재단을 가져야 한다 선언하는데! 장태라는 이혼하라고 압박하고, 박미란은 나우재단 이사장에서 내려오라고 압박하는 총체적 난국. 오완수는 장인이자 화인그룹 명예회장인 김도우의 부탁으로 결코 화인그룹을 떠날 수 없다. 이렇게 장인어른을 따르는 이유도 무슨 부탁인지 모르겠지만 화재인지 스캔들 4회 4회에서 그녀는 자신이 이룬 나우재단을 가져야 한다 선언하는데!
먼저 자신에게 늘 위협이 되는 이슈인 김용국의 혼외자 이슈를 세상에 먼저 알린다. 전단지를 날리고 그 후에 기자 회견을 여는 그녀. 혼외아들이라는 사실 대신 자신의 장인의 아들이라는 충격적인 거짓말을 세상에 밝히지만! 혼외아들 문제는 더 이상 그렇게 그녀를 위협하지 않는다. 먼저 자신에게 늘 위협이 되는 이슈인 김용국의 혼외자 이슈를 세상에 먼저 알린다. 전단지를 날리고 그 후에 기자 회견을 여는 그녀. 혼외아들이라는 사실 대신 자신의 장인의 아들이라는 충격적인 거짓말을 세상에 밝히지만! 혼외아들 문제는 더 이상 그렇게 그녀를 위협하지 않는다.
박미란, 오완수 잡는 묘책 박미란, 오완수 잡는 묘책
파인그룹의 박미란은 독특한 캐릭터다. 금수저인데 교양 같은 건 없어. 언제나 젊음을 동경하고 젊어지려면 값비싼 시술도 마다하지 않는다. 젊은 경호원들과 유도를 하는 모습은 마치 20대의 운동 능력이라고 볼 정도로 젊은 서도윤에게서 묘한 감정마저 느끼는 그녀. 파인그룹의 박미란은 독특한 캐릭터다. 금수저인데 교양 같은 건 없어. 언제나 젊음을 동경하고 젊어지려면 값비싼 시술도 마다하지 않는다. 젊은 경호원들과 유도를 하는 모습은 마치 20대의 운동 능력이라고 볼 정도로 젊은 서도윤에게서 묘한 감정마저 느끼는 그녀.
게다가 ‘파잉카 스캔들’ 4, 4회에서 며느리 오완수에게 질투까지 보이는 것 같기도 하지만 오완수를 내쫓으려는 이유 중에는 이런 여자로서의 질투도 있지 않을까. 게다가 ‘파잉카 스캔들’ 4, 4회에서 며느리 오완수에게 질투까지 보이는 것 같기도 하지만 오완수를 내쫓으려는 이유 중에는 이런 여자로서의 질투도 있지 않을까.
박미란은 면세점 사업을 하려고 하는데, 그 과정에서 둘째 며느리 서지영의 아버지 서회장이 투자가 필요해 투자를 해주는 대신 오완수를 통해 중국 화장품 사업의 고전을 타개하기 위해 중국 대사에게 로비 자금을 전달하라고 지시하는데! 박미란은 면세점 사업을 하려고 하는데, 그 과정에서 둘째 며느리 서지영의 아버지 서회장이 투자가 필요해 투자를 해주는 대신 오완수를 통해 중국 화장품 사업의 고전을 타개하기 위해 중국 대사에게 로비 자금을 전달하라고 지시하는데!
하지만 오완수는 좀처럼 말을 듣지 않는다. 나우재단을 독립시키는 조건을 내걸고 있는 상황. 하지만 오완수는 좀처럼 말을 듣지 않는다. 나우재단을 독립시키는 조건을 내걸고 있는 상황.
화인카 스캔들 4, 4회에서 서도윤이 CCTV에서 경호팀 총괄 박경주가 10억원의 외화를 김용국 부회장 앞에서 가방에 넣는 장면을 발견한다. 그럼 마닐라에 이 돈 가방을 가져갔다는 얘기인데, 외화를 이렇게 가방째 들고 외국에 갈 수 있는 거야?? 화인카 스캔들 4, 4회에서 서도윤이 CCTV에서 경호팀 총괄 박경주가 10억원의 외화를 김용국 부회장 앞에서 가방에 넣는 장면을 발견한다. 그럼 마닐라에 이 돈 가방을 가져갔다는 얘기인데, 외화를 이렇게 가방째 들고 외국에 갈 수 있는 거야??
개연성에서 고개를 갸우뚱한 장면. 겉모습은 안 어울리지만 생각보다 정지훈의 연기가 꽤 좋다. 스토리가 과연 어디로 튈지 조금 더 수준 높고 강한 스토리가 나왔으면 좋겠다! 개연성에서 고개를 갸우뚱한 장면. 겉모습은 안 어울리지만 생각보다 정지훈의 연기가 꽤 좋다. 스토리가 과연 어디로 튈지 조금 더 수준 높고 강한 스토리가 나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