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터로 주사기 포크레인 만들기 – 1(유압,파스칼의 원리)

안녕하세요^^오랜만입니다^^정말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왜라고요??^^

주사기 포크레인 파는 이 아이를 만들려고 합니다^^이 녀석이 뭐라고??^^ 포크레인의 팔입니다 ^^

예뻐보입니까??^^일단 작동영상 하나 보여드릴게요^^

보시면 잘 움직이는게 보이실거에요^^얘 만드는데 시간도 오래 걸렸고…핸드폰을 갤럭시S20 자급제로 바꿨는데…화질이 좋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8K로 찍었는데 편집이 잘 안돼서..머리가 좀 아팠어요^^일단 어떻게 만들었는지 알려줄게요

일단 길에서 이런 사진을 찍고 인터넷에서 굴러다니는 사진을 보고 만들었습니다. 사진을 보고 대충 치수를 정해서 3D 설계 프로그램으로 그렸습니다

3D 설계 프로그램으로 그린 후 프린터 하기 위한 프로그램인 CURA로 설정을 변경하면 됩니다. 제가 예술 감각 같은 게 없어서… 화면에 사진을 찍어놓고 자로 재서 그리고 원하는 비율에 맞게… 늘리거나 줄여서 그린 겁니다.^^ 일단 포클레인 삽을 그렸습니다. 제작 순서… 설계 순서는 … 우선 포크레인삽부터 시작해서 -> 팔-> 팔-> 팔-> 본체 상부-> 본체 하부(바퀴를 설치하는 부분) 이렇게 설계를 합니다

최종 목표는… 전자회로기판이 들어가지 않는… 순수 주사기와 모터, 건전지만으로 작동모형을 만듭니다. 바퀴도 주사기로 방향을 전환하고… 주사기로 스위치를 만들고 전진 후진도 합니다. 그리고 유선 조종기처럼 핸들도 만들고 앞뒤 기어봉도 만들고… 아무튼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응원 부탁드립니다.^^포크레인 만들기 첫번째 시간에 만드는 부품 입니다^^주사기를 제외한 모든 것은 3D 프린터로 만들어졌습니다프린터를 돌리면.. 이렇게 나왔네요 ^^ 너무 잘 나와서… 10년만에 딴 3D 설계 프로그램을 책을 사서 공부하면서 그렸는데… 생각보다 잘 그려지고… 용기도 생겼어요 ^^ 그러니까 잘하면 되겠다 싶어서 열심히 만들었어요.팔과…팔과 삽 사이를 연결해주는 부품입니다아싸~~ 실패… (울음) 몇 시간 걸려서 했는데… 실패..저 위치에서 허공에 대충 쐈어요…뭐, 아직 초보니까..배운걸로 하고…자신에게 위로가 되었지만설정을 할 때 흘러내릴 것 같은 부분을 채워주는 서포트 기능을 써야 했어요..ㅎㅎ 뭐 배운 건 확실하네요.^^저기 왼쪽 위가 지저분하게 막혀있죠??^^ 그놈이 떨어지지 않게 만든 서포트예요^^ 그리고 나무 젓가락으로 꽂아 놓은 팔과 삽 사이를 잇는 부품이 보이죠? ^^고정용핀입니다^^생각보다 사이즈도 잘 나오고 정밀하더라구요^^이것은 주사기 피스톤의 끝 부분을 꽂는 부품입니다주사기의 피스톤 끝부분이 들어간 모습으로…핀이 고정되어 있는것도 보이죠??^^예쁘죠?^^마지막으로 주사기 몸통을 넣는 부품입니다. 여기서는 서포트 부분이 보이죠??^^저가 제품이고 아직 설정이 잘 안 되는 부분 때문에 거미줄 같은 게 보이는데… 저건 그냥 살짝 손으로 떼면 쉽게 떨어집니다^^ 밑에 서포트부분과 본품 사이에…점선처럼 되어있죠??^^ 그부분을 칼로 좀 당기고 힘을 좀 주면.. 떨어져요^^이렇게 완성된것 같아요 ^^ 예뻐보입니까??^^ 나는 예뻐 보이는데… ^^전마니만족^^만드는 영상 한번 봐주세요^^하트도 많이 날려주세요^^ 감사합니다^^다음에는 팔뚝까지 만들어 드릴께요^^ 감사합니다^^만드는 영상 한번 봐주세요^^하트도 많이 날려주세요^^ 감사합니다^^다음에는 팔뚝까지 만들어 드릴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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