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연애의 온도정보’ 결말, 헤어진 커플 다시 만나 잘 될 확률은?
연애의 온도 감독 노덕 출연 이민기, 김민희 개봉 2013.03.21.
지극히 현실적인 연애 스토리를 보여주는 영화 ‘연애의 온도’입니다. 2013년에 개봉한 영화니까 벌써 10년이나 지났네요!! 그래도 하나도 촌스럽지 않고 김민희와 이민기 모두 풋풋하고 귀여웠습니다. 그럼 연애의 온도, 어떤 내용인지 결말까지 소개해 드릴게요! 연애의 온도계
사내 커플로 몰래 연애하던 동희(민기)와 용이(김민희)는 매일 지지 않고 으스대는 연애를 하다가 결국 헤어집니다.동희는 다른 여자친구가 생기고, 용이는 회사 동료와 좋은 느낌이 들어요.아무래도 같은 회사에 다니다 보면 서로 눈에 띌 수밖에 없는 상황. 그러던 중 용이와 사귀던 회사 동료가 용이의 몰래카메라를 찍은 것을 알게 된 동희.헤어졌지만 한때 사랑했던 전 여자친구가 그런 취급을 받았다니.. 너무 화가 나서 회사 워크숍에서 난리를 칩니다.서로에게 아직 마음이 있음을 알게 된 두 사람은 다시 만나기로 합니다. 헤어진 커플이 다시 만나 잘 될지 고민하지만 그래도 다시 한 번 용기를 낸 것입니다.과연 두 사람의 두 번째 사랑은 해피엔딩으로 끝날까요? 사랑일까? 미련인가?헤어졌지만 한때 사랑했던 전 여자친구가 그런 취급을 받았다니.. 너무 화가 나서 회사 워크숍에서 난리를 칩니다.서로에게 아직 마음이 있음을 알게 된 두 사람은 다시 만나기로 합니다. 헤어진 커플이 다시 만나 잘 될지 고민하지만 그래도 다시 한 번 용기를 낸 것입니다.과연 두 사람의 두 번째 사랑은 해피엔딩으로 끝날까요? 사랑일까? 미련인가?헤어진 사람들이 다시 만날 확률이 82%래. 그런데 그렇게 다시 만나도 잘 되는 사람은 3%밖에 안 된대. 나머지 97%는 또 헤어지는 거야. 처음에 헤어진 이유와 같은 이유로.다시 만나자는 동희에게 영이가 한 말이에요.저도 그 말에 동의하는 편입니다만.. 아무래도 사람의 성격이 변하기 어렵기 때문에 다시 만나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재회해서 잘 되는 사람도 있으니까, 사바사에서 개박살이 아닐까! 하나, 다시 만날 때는 좀 더 신중해야 할 것 같아요. 그게 사랑인지, 아니면 미련인지 구분하지 못하면 재회에서 다시 맞는 이별은 더 아플 테니까요. 연애의 온도 결말헤어진 사람들이 다시 만날 확률이 82%래. 그런데 그렇게 다시 만나도 잘 되는 사람은 3%밖에 안 된대. 나머지 97%는 또 헤어지는 거야. 처음에 헤어진 이유와 같은 이유로.다시 만나자는 동희에게 영이가 한 말이에요.저도 그 말에 동의하는 편입니다만.. 아무래도 사람의 성격이 변하기 어렵기 때문에 다시 만나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재회해서 잘 되는 사람도 있으니까, 사바사에서 개박살이 아닐까! 하나, 다시 만날 때는 좀 더 신중해야 할 것 같아요. 그게 사랑인지, 아니면 미련인지 구분하지 못하면 재회에서 다시 맞는 이별은 더 아플 테니까요. 연애의 온도 결말결국 두 사람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두 번째 연애를 시작하며 알콩달콩 사랑에 빠지고 결혼 이야기까지 하지만 결국 시들어 버립니다. 헤어지고 다시 만났기 때문에 두 사람은 싸우지 않기 위해 더 조심하는데 그게 서로의 눈치를 보게 되고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할 수 없게 됩니다. 놀이공원에 놀러간 날, 두 사람의 감정이 폭발해요. 그리고 서로 진심이었다는 말로 마지막을 깔끔하게 마무리합니다. 처음 헤어지고 나서 서로를 죽일 듯이 미워했던 것과는 달리 두 번째 이별에서는 매우 홀가분해 보였던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마지막 장면에서 두 사람이 다시 재회해서 여지를 남기고 끝난다는 것!!! 정말… 놀리는 것도 아니고?! 역시 사랑은 모르는 것……….어쨌든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후회가 없지 않을까. 헤어진 전 애인을 그리워한다면 이 영화 ‘연애의 온도’를 보세요. 내 마음은 그저 미련일까? 아니면 사랑일까? 마음을 들여다보세요.또 상처를 받더라도 최선을 다하고 싶다면 헤어지고 다시 만날 용기를 내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어차피 한번뿐인 인생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