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의 부추, 허브티브 효능, 꽃말을 알아보는 허브 하면 떠오르는 것이 로즈마리, 잎을 한두 개 따서 커피에 넣으면 독특한 커피를 즐길 수 있고 생선을 구울 때도 함께 구우면 비린내가 줄어듭니다.레몬밤도 독특한 향으로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부추와 파의 중간 성질을 가진 ‘짜이브’도 요리에 폭넓게 쓰이는데, ‘키친 허브’라고 불릴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샐러드로 먹거나 부추처럼 담가 먹거나 국물에 내놓기도 합니다.- 차이브chive) 백합목 백합과 다년초학명 : Allium Schoenoprasum 원산지는 시베리아, 유럽, 일본 홋카이도 허브의 일종으로 겉보기에는 파와 같습니다.잎이 매우 가늘고 6월부터 분홍색, 보라색, 보라색의 작고 귀여운 반원형에 가까운 꽃이 핍니다.관상용으로도 인기가 있으며 꽃꽂이나 드라이 플라워로도 많이 사용됩니다.햇빛과 반 그늘에서도 잘 자라며 파종이나 봄, 가을에 포기로 번식시켜 화분이나 정원의 산울타리로 많이 이용되며 추위에 강해 전국에서 노지월동이 가능합니다.또한 과수원에 심으면 사과가 부패하는 병을 방지합니다..파와 같은 과채소로 양파 향과 비슷한 향이 나서 생선이나 육류 요리에 다양하게 사용됩니다.또한 잘게 썬 차브를 크림치즈에 넣으면 야채나 크래커를 찍어 먹는 소스로도 좋아요.부추처럼 필요할 때 잘라주면 잎이 다시 풍성해지고 꽃도 식용이 가능해져 꽃이 피어도 계속 수확할 수 있지만 꽃이 피면 잎이 딱딱해져 풍미가 떨어집니다.꽃봉오리가 생기면 바로 수확해 줍니다.이탈리아 요리나 프랑스 요리에 자주 사용되지만 북유럽이나 독일, 미국에서는 대량 재배되고 있습니다.- 효능*고혈압 예방 알리신이라는 효소가 들어있는데 혈압을 낮추는 작용을 하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춰서 좋은 콜레스테롤을 높여 혈관을 깨끗하게 하고 혈압 등의 질병으로부터 지켜줍니다 또한 알리신은 살균과 항균작용을 하여 식중독으로부터 지켜줍니다 알리신은 가열하거나 물에 담가두면 사라지기 때문에 조리 후 올리는 것이 더 좋습니다* 소화촉진장에 유해한 각종 바이러스, 세균, 박테리아를 제거하여 소화를 돕고 식욕을 증진시키는 역할도 합니다.* 빈혈 예방 철분과 칼슘이 풍부하여 빈혈을 예방하고 피를 맑게 하며 치아 성장에도 좋습니다.* 암 에반 등 인체 내에서 글루타티온의 생성을 촉진하고 암을 유발하는 원인과 독성을 제거하는 기능을 하며 아미노산의 일종인 라이신의 양을 증가시키는데 이는 힘줄과 연골에서 발견되는 결합조직의 성장을 돕는 데 도움이 되는 성분입니다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생성에도 도움이 됩니다 * 즙은 살균, 구충, 해충 퇴치에 효과가 있습니다- 꽃말 “무한한 슬픔”으로 꽃은 예쁘지만 꽃말은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