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통해서 돈도 벌고, 자기 실현도 한다”발악”입니다.올해 초부터 지금 열심히 운영한 네이버 블로그 외에 티 스토리 블로그도 운영하기를 다짐하며 2월부터 방치된 티 스토리 블로그 심폐 소생술에 들어갔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하면서 1개월여 만에 구글 애드 센스 광고를 내기까지 성공했으며, 앞으로는 열심히 하는 것만 남았다고 생각했다.참고문:드디어 주소 고시 합격, 보름 만에 구글 애드 센스 승인 티 스토리 블로그에 애드 센스 광고를 때까지는 꽤 노력했다.2월 10일부터 거의 매일 하루 1포스팅을 하면서 19개의 글을 발행했습니다.
월별 티스토리 블로그 게시수
그러나 정작 애드 센스의 승인이 나니 약간 게으른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래서 3월에는 포스팅 수가 훨씬 줄어든 11건에 그쳤습니다. 그 후는 더 티 스토리 블로그에 신경 쓰지 않고, 4월에는 단 1건의 글도 발행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5월 말 2개 정도 발행했습니다만 앞으로는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다짐을 하면서 지금 이 글을 적어 봅니다.사실 그동안 티 스토리 블로그에 신경을 쓰지 못한 최대의 이유는 메인 블로그인 네이버 블로그의 때문입니다.시간이 많지 않아 하루 발행할 수 있는 글이 많이 없었고 티 스토리보다는 네이버 블로그를 우선시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티 스토리에는 손이 닿지 않았습니다.특히 같은 글을 써도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재생 수가 2천은 나올텐데, 티 스토리 블로그는 20도를 넘기 힘들어서 더욱이라고 생각합니다. 평균 재생 수가 100배 차이가 있으므로 같은 노력에 비하여 효과가 확실히 적어 손이 돌지 않는 것 같아요.
네이버 블로그 조회수 vs 티스토리 블로그 조회수
뿐만 아니라 소재 고갈도 한몫했습니다.메인 블로그인 네이버 블로그도 매일 “오늘은 뭘 쓸까” 고민하면서 겨우 하루 1포스팅을 하고 있는데 여기에 티스토리까지 하면 소재가 더 없어서 신경쓰지 않습니다.그래서인지 애드센스 수익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입니다.
애드 센스를 갖추기 시작하고 3개월이 됩니다만, 그 사이 모인 금액이 30달러에 안 됩니다.우리 돈으로 4만원 가까운 수준입니다만, 아직 가야 할 길이 많이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하루에 1달러도 버는 게 힘드네요.한편 전날은 애드 센스의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주소 인증을 해야 한다는 것으로 주소 정보를 입력하고 PIN번호를 우편으로 받았어요. 뭔가 구글에서 우편을 받는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이렇게 우편으로 받은 PIN번호 6자리를 입력하지 못하면 앞으로 애드 센스 수익을 얻을 수 없다는 데 일단 인증을 했는데. 뭔가 이렇게 우편을 받아 보면 앞으로 더 열심히 하지 않으면다는 동기 부여가 된다 생각이 듭니다.벌써 6월부터는 또 티 스토리 블로그도 열심히 하겠습니다.도저히 하루 1포스팅까지는 못하지만 일주일에 2~3개의 글은 착실하게 쓰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곧 애드 센스 수익도 네이버 등 포스트와 같이 100만원을 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만약 티 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이 있었다면 많은 요령을 적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