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무료필기앱 플렉스르
#아이패드를 사기로 결정한 이유는 아이패드로 공부하거나 책을 읽는 등 학습을 하는 데 더 편하고 효율적으로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추정해 보는) #애플펜슬을 처음부터 당연히 함께 구입했지만 사실 학교에 다니기 전까지는 거의 쓸 일이 없었다. 개학을 하면서 어떤 #필기앱을 사용해야 할지 찾아봤는데 가장 유명한 건 #굿노트 #노빌리티였는데 굳이 유료앱을 사용해야 하나 싶어 기본적인 기능만 있다 #무료앱을 찾아서 발견했다 #무료필기앱 #플렉스. 유료 결제를 하면 더 많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지만 나는 무료 버전으로도 충분히 내가 원하는 기능을 활용할 수 있었다. 평점도 4.7점으로 5점 만점에 매우 높은 수준이다. #플렉스 리뷰
기본적인 파일 구성은 PDF 파일을 내려받아 필기하는 것과 개별 노트를 만들어 본인이 직접 필기할 수 있도록 돼 있다. 나는 주로 PDF 파일을 다운받아 공부를 했다. 만약 파일이 PDF 파일이 아니라면 귀찮지만 파일 변환을 해야 한다. 대학 수업은 대부분 파워포인트로 수업자료가 공유되지만 아이패드 사파리에서 로그인해 자료를 다운받으면 자동으로 PDF로 파일을 플렉스로 복사할 수 있어 큰 불편이 없었다.
펜의 형태는 형광펜 일반펜으로 나뉘어 있다. 농도와 투명도를 설정할 수 있으며 색상도 20가지 이상이다. 상단에 색상을 추가하는 것에 개수 제한이 있지만 저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펜 모양 오른쪽에 있는 지우개를 제외한 나머지 기능은 유료 결제를 해야 사용할 수 있다. 텍스트 입력과 사진 입력이 안 되는 것은 좀 섭섭하다…PDF 파일을 보면서 동시에 노트를 비우고 필기할 수 있지만 무료 버전으로 이 정도 기능이 제공되는 건 강점인 것 같다. 노트 자체를 다음 페이지 또는 이전 페이지로 넘길 수도 있다.
학습노트에도 필기가 가능하고 속지를 변경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지만 유료 결제가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 싶다. 그래도 애플 펜슬로 필기하는데 불편함이 전혀 없고 내가 원하는 기본적인 기능은 모두 채워주는 것 같다. 올릴수록 지운 것을 되살릴 수도 있다. 아쉬운 것은 PDF와 달리 필기한 노트를 외부로 보내는 기능은 유료 결제라는 점이다. 그래도 스크린샷은 가능하니 이쯤에서 만족할 수 있는 무료 필기 앱이라는 데 합의한다.
추가 기능을 보면 가로 모드에서 2장씩 페이지를 볼 수 있고 선을 자동으로 바르게 해주는 기능도 포함돼 있다. 제스처에서 백스페이스와 같은 기능도 있지만 이것이 잘못 인식돼 원하지 않게 사라지는 경우도 있었다.
확실히 가로 모드로 하면 내가 어느 정도 크기로 필기를 하는지 한번에 알아볼 수 있어서 좋아. 세로 모드로 쓰다 보면 어느 정도 크기인지 쉽게 짐작이 가지 않을 수 있어 가로 모드가 조금 더 실제 노트 같은 느낌을 준다.
내가 초반에 아이패드 언어를 영어로 설정해놔서 영어로 되어있는 부분도 있지만 한글로 설정해놓으면 모든 기능과 설명도 한글로 나와있으니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노트지만 PDF 파일이 여러 개 있을 경우 한 번에 원하는 페이지로 넘어갈 수 있고 PDF 파일의 경우 필기한 상태 그대로 메일로 보낼 수 있다. 아쉬운 점은 플렉스 로고가 파일 위아래로 마크 띠가 꽂힌 채 나온다는 점(눈물)
평점도 너무 좋은 편인 것 같아! #아이패드 무료 필기 앱을 찾으신다면 사용해보시길 추천합니다! 다이어리용으로 꾸미기에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 많지 않을까 싶어요Apple iPhone 13 mini 自給制 COUPANGcoupa.ng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활동비를 쿠팡으로부터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