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11 레트로 콩코드 (JORDAN 11 RETRO ‘CONCORD’)

농구의 전설 마이클 조던이지만 과거 농구를 은퇴하고 야구선수로 활동했던 시기가 있다. 복수의 슬럼프로 불렸던 시기를 거쳐 다시 NBA에 등판한 시기. 그 전설의 귀환을 함께한 신발. 조던 11 콩코드다. 조던 11 레트로 OG 콩코드 AIR JORDAN11 RETROOG ‘CONCORD’ STYLE CODE.378037-100 조던 11 레트로 콩코드(이하 조던 11 콩코드라고 부른다.)에는 몇 가지 수식어가 붙어 있는데, – 처음 45 넘버링이 들어간 조던에서 – 조던이 가장 좋아하는 조던이라고 밝힌 조던에서 -NBA 드레스 코드를 어기고 벌금이 부과된 조던이다. 블랙 구두를 신던 팀의 불스컬러와 맞지 않아서

나이키가 레트로 제품뿐만 아니라 광고도 이런 무드로 골라주면 멋질 것 같다.

농구화가 유행하기 몇 년 전, 국내에 발매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마니아층이 구입을 원했기 때문에 프리미엄 신발로 최근 재발매되었다.(그렇다고 해도 작년에..)

클리어 밑창과 카본 지주. 아웃솔의 보라색 디테일 11탄 디자인 자체가 지금 봐도 신선한 디자인이며 에나멜 소재의 검은색과 흰색 메쉬 조합이 깔끔한 느낌을 준다.

이미 잘 알려진 모델인 만큼 디테일하게 설명할 부분은 많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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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잘 알려진 모델인 만큼 디테일하게 설명할 부분은 많지 않아 보인다.

잠시 나온 서랍식 상자나 딱딱한 소재의 박스가 아닌 95년도 오리지널 박스를 재현했다. 사실 나는 20xx 이후 조던만 실제로 보면 슬픈 박스가 더 고급스럽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오리지널 감성을 느끼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가 아닐까 싶다.동시에 인기가 다소 떨어진 탓인지 수량이 많아서인지 정가에서 그리 멀지 않은 가격에 구할 수 있다고 하니 더욱 매력적인 기회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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